딸에게 주는 레시피
딸에게 주는 레시피 (공지영 에세이)공지영(소설가) 저 한겨레출판 2015.06.09. 녹록지않던 삶을 산 여류작가 공지영의 성인이 되어 독립하게 된 자신의 딸 위녕에게 요리로 건네는 말.. 남의 엄마말에 위로를 받다니..한장 한장 기억하고 싶은 말들이 가득했던 책.엄마가 딸을 아끼는 마음으로 나를 아끼고 엄마가 딸이 행복해지 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의 행복을 바라고 엄마가 딸이 어려운 일을 작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의 어려운 일을 극복해 나가고 그렇게 엄마가 딸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소중하게 대한다면 삶은 조금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? 좋은 책은 더 행복해 질수 있는 작은 힘을 보태준다. 1부 걷는 것처럼 살아소망이 우수수 떨어지는 날도 있어( 자신이 초라해 보이는 날엔 시금치 샐러드 )그런 날..
책이야기
2017. 4. 10. 08:2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