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양벚꽃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현충원
2017.04.08 by 반디날다
현충원의 벚꽃이 만개했다. 현충원의 벚꽃은 축 늘어진 수양벚꽃으로 그 모습이 무척이나 고혹적이다. 벚꽃이 한창인 이때쯤엔 북적거리는 다른 곳보다 비교적 덜 붐빈다. 또한 잊고 지내던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. 벚꽃이 피는 4월 현충원을 추천한다.
일상으로의 산책 2017. 4. 8. 23:27